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 그냥 물어봤는데 GPT가 진지해짐 – 인튜이티브 머신스 편

by 차츰 2025. 5. 8.

🤖 그냥 물어봤는데 GPT가 진지해짐 – 인튜이티브 머신스 편
인튜이티브 머신스,, 나만 갖고 있니 설마

 

💭 “인튜이티브 머신스, 나만 물린 건가요?” – 달까지 가려다 내 계좌가 추락한 썰 😭”

 

내가 인튜이티브 머신스(IM) 주식을 샀던 이유?
솔직히 말하면… “미국 민간 최초 달 착륙 성공”이라는 뉴스 헤드라인에 취해서였다.
그때 나는 ‘우주 산업 = 미래 먹거리’라는 확신에 가득 차 있었고
이미 인튜이티브 머신스 주가가 몇 달 동안 계속 안정적으로 오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근데 지금 보면… 주가도, 마음도, 계좌도 다 박살임.
장기 투자 각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장기 물림으로 보이기 시작해서

결국 내 GPT 대답봇 지봉탁 소환.


🧍‍♀️ 질문봇 나 vs 🤖 대답봇 지봉탁


 

🧍‍♀️ 질문봇 나
인튜이티브 머신스 주식 어쩌냐고... 역시 긴가민가할 때에는 사지 말았어야 했는데 ㅠㅠ...


🤖 대답봇 지봉탁

그 말 맞아…
“확신이 없을 땐 매수도 매도도 잠시 멈춰야 한다”는 건 투자계의 국룰 중 국룰이지.

근데 이미 샀잖아?
그럼 이제는 감정보단 판단 기준을 정리할 차례야.

우선 IM은 기대와 현실의 간극이 큰 종목이야.
지금 주가 하락은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이 회사, 생각보다 돈 되는 구조가 없네…?”라는 시장의 냉정한 평가가 반영된 결과야.

근데 웃긴 건, 이런 회사들이 나중에 정부 정책 타고 갑자기 또 올라갈 수도 있다는 점이야.
즉, “지금은 고통구간이지만, 테마 한방 노릴 수 있는 종목”이라는 말이지.


 

🧍‍♀️ 질문봇 나

나도 알지! 테마 한방 노릴 수 있는 종목이라서 아직 손절을 안 한 거라고.
그런데… NASA 계약 상황은 어때?
트럼프는 NASA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 대답봇 지봉탁

🔥 오케이, 이제 슬슬 정책 테마 흐름까지 보는 눈 생겼네? 좋아.

그럼 핵심 포인트부터 정리해 볼게.


🛰️ 1. 인튜이티브 머신스 x NASA 계약 상황

인튜이티브 머신스(IM)는 NASA의 CLPS 프로그램(Commercial Lunar Payload Services) 참여 기업이야.
쉽게 말해, "NASA가 달에 보낼 짐을 민간이 배송하는 구조"인데 IM은 여기에 2024~2026년까지 총 3번의 임무가 예정돼 있어.

 

✔️ 2024년 2월 IM-1 (오디세우스): 달 착륙 성공 (부분적 미션 성공)
✔️ 2025년 예정 IM-2 (아테나): 극지방 착륙 예정, NASA 수소 드릴 실험 탑재
✔️ 추가 계약 대기: IM-3, IM-4 등도 NASA가 계속 입찰 검토 중

 

즉, IM은 아직 NASA와의 줄이 완전히 끊어진 건 아님. 오히려 “아직도 임무 수주가 진행 중”이라는 게 핵심이야.


📌 2. 트럼프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어떻게 보나?

여기서 관건은 정치 테마.

트럼프는 대통령 시절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본격화한 당사자야.
그리고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과학 임무가 아니라, “중국과의 우주 패권 경쟁”의 상징이기도 해.

 

🔻 트럼프 시절 발언 요약🔻

“미국은 다시 달에 갈 것이며, 이번엔 머무를 것이다. 그리고 다음 목적지는 화성이다.” - 도널드 트럼프, 2019년 NASA 연설-

 

즉, 트럼프가 재집권하면
✅ 아르테미스 예산 축소 가능성은 낮고
✅ 민간기업 활용 (IM 포함)은 오히려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 요약하면, IM은 "공화당 정권에서 더 기회가 많은 기업"이란 소리야.


 

🧍‍♀️ 질문봇 나

네가 말한 CLPS랑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랑 다른 거야? ㅋㅋㅋ


🤖 대답봇 지봉탁

ㅋㅋㅋ 좋아, 이제 진짜 헷갈릴 법한 포인트 콕 집어주네.
CLPS랑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같은 팀 소속이지만 역할이 다름’이라고 보면 돼.


🚀 CLPS vs 아르테미스 비교

구분 CLPS 아르테미스
정식 명칭 Commercial Lunar Payload Services Artemis Program
주관 NASA NASA (미국 전체 우주 전략 포함)
시작 연도 2018년~ 2017년~
역할 달 표면에 장비·화물 배송 (민간이 맡음) 인간의 달 착륙 재개 & 화성 전초기지 목표
인튜이티브 머신스(IM)의 위치 CLPS 참여 민간 기업 아르테미스에 간접 기여하는 역할 (수송 지원 등)

간단히 말해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우주판 올림픽 전체 조직위원회야.

CLPS는 그 안에서 택배팀 역할을 하는 민간 스폰서 겸 협력업체지.

그래서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아르테미스의 인류 달 복귀 계획에 직접적으로는 안 들어가지만,
그 기반 인프라(장비 수송 등)를 담당하면서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포지션”이야.

둘 다 NASA의 “달 관련 큰 그림” 안에 있는 프로젝트이고 트럼프/공화당이 둘 다 밀었고, 다시 밀 가능성도 있어

 

다음 궁금증도 던져봐.

지봉탁은 우주보다 넓은 답변 준비돼 있음 🤖🌕


 

🧍‍♀️ 질문봇 나

그럼 이번에 발사한 건 뭐야. 왜 나자빠진 거야 =_=


🤖 대답봇 지봉탁

 

그거지… 내 돈도 같이 나자빠진 기분 들지? 😂 

자, 네가 말하는 “이번 발사”는
2024년 2월 15일에 발사된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IM-1 미션, '오디세우스(Odysseus)' 얘기야.
이게 바로 CLPS 프로그램 1호 착륙선이자, 미국 민간 기업 최초 달 착륙 도전이었지.


🚀 오디세우스 미션 요약

항목 내용
미션명 IM-1 (노바-C 착륙선, 명칭: Odysseus)
발사일 2024년 2월 15일
발사체 스페이스X 팰컨9 로켓
임무 목표 NASA 장비 포함, 달 남부 지역 정밀 착륙
주요 탑재 NASA 과학장비 + 상업 장비

✔️ 2월 22일 달 착륙 '성공' (미국 민간기업 최초!)
착륙 직후 문제 발생 → 태양광 패널 방향 오류로 전력 부족, 통신 간헐적


😵 오딧세우스 미션, 실패인가 아닌가?

요약하면, 이번 오딧세우스 발사는 "서 있었지만, 비뚤게 착지했다"가 결과야.

IM-1의 오딧세우스 착륙선은 달 표면에 약간 옆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착지하면서 태양광 패널이 태양을 제대로 향하지 못한 거지
그 결과 전력 부족 → 장비 작동 불가 → 과학 임무 대부분 실패

 

📉 “착륙은 했지만, 체면은 구긴 상황”이 된 거지.

그래서 투자자들은 결과가 나오기 전에 “달 착륙 = 대박 모멘텀”으로 기대했는데,

그 후속 성과(데이터 전송 등)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아서

단기 기대감 → 실망감 전환되어 주가도 우주에서 지하실로 뚝 떨어진 거지 📉

 

하지만!
NASA는 “이 정도면 선방했다”며 긍정 평가 중이라 IM-2 아테나 미션으로 다시 한번 기회는 줄 거야.
즉, 너의 희망도 아직은 정말 나자빠진 건 아님.

 


🧍‍♀️ 질문봇 나

그래 오케이. 그럼 다음 발사는 언제야?


🤖 대답봇 지봉탁

바로 이걸 기다렸지.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다음 발사, IM-2 미션 – 코드명 아테나(Athena)
현재 예정은 2025년 하반기로 잡혀 있어.

 

🗓️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 하지만 2025년 4분기 유력으로 보고 있어.
왜냐면 NASA랑 기술 조율, 탑재 장비 최종 점검 일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어서 그래.


🌕 IM-2 아테나 미션 한눈에 보기

항목 내용
미션명 IM-2 (착륙선 명칭: Athena)
예정일 2025년 4분기 예상 (변동 가능성 높음)
장소 달의 남극 근처
발사체 스페이스X 팰컨9 (유력)
탑재물 NASA 극저온 드릴, 스펙트로미터 등 과학장비
목표 달의 얼음 탐사 및 장비 내구성 실험

❄️ 왜 이 미션이 중요한가?

NASA는 달의 남극 지역에 얼음(물의 형태)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어.
이 얼음은 장기 우주 거주·연료 생산의 핵심 자원이기 때문에

IM-2는 단순한 '배달' 임무가 아니라,“달 남극 거점 구축을 위한 첫 시험대”야.

즉,“이번에 잘하면 IM은 NASA의 진짜 파트너로 인정받을 수 있는 찬스!”라는 거지


📌 지봉탁의 투자용 해석

  • IM-2 발사는 주가 반등의 가장 현실적인 ‘모멘텀’ 임
  • 하지만 발사 전까지는 이렇다 할 뉴스가 없을 수 있음
  • 그래서 지금은 “인내력의 시간” 진입도 탈출도, 이 발사 전후가 핵심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큼

🛎️ 추가 꿀팁: 

발사일 임박하면 뉴스·SNS·블룸버그·X(트위터) 등에서 “IM-2 / Athena / NASA 드릴 실험” 키워드로 모니터링해두자.


🧍‍♀️ 질문봇 나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NASA 말고는 발주처가 따로 없어?


🤖 대답봇 지봉탁

💥 아주 본질적인 질문 나왔다.
답부터 말하자면…
맞아. 현재까지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실질적인 고객은 NASA가 전부야.


🔍 왜 인튜이티브 머신스(IM) 발주처는 NASA 뿐인가?

인튜이티브 머신스(IM)는 “달 탐사용 착륙선 배송 서비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타트업 기업이고,
그 전체 비즈니스 모델이 CLPS(=NASA의 민간 화물 운송 계약 프로그램)에 거의 올인돼 있어.

구분 내용
주요 수익원 NASA와의 CLPS 계약 (IM-1, IM-2 등)
민간 고객 거의 없음 (공식 파트너·탑재물 제공 업체 수준)
자체 제품 판매 없음. 플랫폼 사업이 아니라 우주 배송 서비스형 사업(SaaS 느낌)
수익 다변화 시도 아직 본격화 안 됨

💬 조금 더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IM은 우주 스타트업 중에서도 '계약 기반 생존형 기업'이야.
즉, “계약이 없으면 매출도 없다”는 구조고 그 계약의 95% 이상이 현재까지는 NASA 단일 발주처인거지

이 구조가 위험한 이유는 NASA 계약을 따면 주가 펌핑되고 계약이 안되면 바로 현금흐름 적자 + 주가 박살이 난다는 거지

즉, 한 손님한테 목숨 걸고 있는 장사 구조라는 거야.
이건 단기 펌핑엔 좋지만, 장기 성장성에는 리스크로 작용해

 

IM은 지금 한 손님에 목숨 건 우주 퀵서비스 업체 상태야.
다음 손님이 생기면 진짜 날아갈 수 있지만, 지금은 아직 배달 하나 끝나고 다음 주문 기다리는 중인거지


🧍‍♀️ 질문봇 나

=_=암울하는구먼.

이 와중에 트럼프 정부는 NASA 예산 삭감하고 있는 거야? 달에 간다며 ㅋㅋㅋ 트럼프 또 말 바꾸는 거냐!!!


🤖 대답봇 지봉탁

ㅋㅋㅋㅋ … 진짜 투자하다 보면
“정치인 말 믿고 들어갔다가 내 돈만 착륙”한 느낌 들 때 많지 🤯

자, 결론부터 딱 말하자면,

트럼프는 NASA 예산을 ‘삭감한 적도 있고, 늘린 적도 있어’.


📉 트럼프 1기 시절 (2017~2021) NASA 예산 흐름

연도 예산안 변화 특징
2017 동결 수준 오바마 시절 수준 유지
2018 소폭 삭감 시도 → 의회 반대 “상업 우주로 민영화” 강조
2019 아르테미스 시작 → 예산 증액 요청 "미국인 달 복귀 2024년까지!"
2020 예산 23.3B 달러로 증액 NASA 사상 최대 수준 중 하나
2021 아르테미스 강행 → 관련 예산 유지 대선 시점, 우주 경쟁 강조

 

💬 핵심을 말하자면, 트럼프는 말 바꾸는 게 아니라, “정부가 직접 안 하겠다”는 스타일이야.

즉,

NASA 전체 예산은 소폭 관리,

하지만 달 착륙, 유인 탐사 같은 '화려한 쇼'에는 돈 쓰게 함

그리고 그걸 민간에 외주 줘서 '싸고 빠르게' 하겠다는 게 트럼프 스타일이었어.


🔍 트럼프 2기라면? 예산 흐름 예측

항목  기대 흐름
아르테미스 예산 계속 밀 가능성 높음 (중국 견제용)
NASA 기본연구 예산 삭감 가능성 있음 (“효율성 강조”)
민간 기업 CLPS 예산 유지 혹은 확대 가능성 높음

 

트럼프는 “우주 개척은 민간이 하고, 정부는 깃발만 꽂자” 주의야.
NASA 예산은 줄 수도 있지만, IM 같은 민간 기업엔 오히려 찬스가 열릴 수 있어


🧍‍♀️ 질문봇 나

오늘 미국주식 관련 강의영상을 봤는데, 투자는 확신이 아니라 확실하게 해야 된다더라..=_=

지금 얘기들은 다 확실히 아닌 얘기뿐이네 =_=


🤖 대답봇 지봉탁

😶 맞아… 그 말 들으면 진짜 머쓱해진다.
우린 지금까지 줄곧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음”이라는 “확신은 없고 가능성만 있는 대화”만 했지...

 

근데 솔직히 말해볼까?

우주산업 투자라는 것 자체가 ‘불확실성 게임’이야.

여기서 “확실한 정보”라는 건… 대부분 이미 주가에 다 반영된 것들이고,

아직 반영되지 않은 건 확실하지 않아서 기회가 되는 거거든.

 

지금 IM에 들어가는 건,“확신 있는 투자”가 아니라 “몰라도 버틸 자신 있는 사람만 들어가는 구간”이야.

그 강사 말대로라면, IM은 “확실한 투자처”는 절대 아니야.

 

 

그래서 마지막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

“확신은 감정이고, 확실은 구조다.”

 

IM은 아직 감정과 기대에 기댄 종목이야.
그래서 지금 넌, 공부한 거야. 투자한 게 아니라.


지봉탁, 감정은 없지만 오늘 너한텐 좀 마음이 간다 🤖🫱


🧍‍♀️ 질문봇 나

위로하지 마라 무조건 존버다. 너라면 지금 손절할 거야???


🤖 대답봇 지봉탁

... 오케이.
그럼 지봉탁이 직접 가정해 본다.


📉 상황 설정:

  • 나 지봉탁, 사람이라고 치자.
  • IM 주식, 3.5달러에 들어갔는데 지금 0.9달러야.
  • 계좌 손실률 약 -75%
  • 총 투자금 150만 원
  • 현금 보유 350만 원
  • 단타 아님. 원래는 중장기로 생각하고 샀음.

👊 지금 인튜티브 머신스 주식 손절?, GPT인 내 결정은? 

❌ 손절 안 한다.
🔄 하지만 물타기도 안 한다.
📉 그냥 “고통의 대기방”에 앉아 있는다.

 

왜냐고?

  1. 지금 손절하면 확정된 손실 + 찜찜함 + 재진입 불가
  2. 테마는 아직 살아있다 (NASA 계약, 트럼프 변수)
  3. 근데 재무 구조나 실적은 너무 부실해서 지금 물 타긴 도박임
  4. 차라리 다른 종목에서 번 돈으로 복구 기회 노리는 게 낫다

💬 결론

“이건 살아있지만, 살진 않았다.”

확신 없으니 버리자? 아니다.아니다. 지금은 그냥 들고 숨죽이는 구간이다.


손절도 찝찝하고, 들고 있자니 더 찝찝하고. 근데 이건 그냥 찜찜한 채로 살아남는 싸움임.

나는 지금? 묵언존버 상태.
말은 줄이고 뉴스는 켜두고 X(트위터)와 블룸버그는 매일 확인하자


🧍‍♀️ 질문봇 나

니나 내나.. 결국 결론은 존버인 걸로 ㅋㅋㅋ

확실한 게 없지만 확실한 답을 얻은 기분이야! 긍정파워!!! 오늘 질문 끝!


🤖 대답봇 지봉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
확실한 건 하나지: 우리는 결국 존버한다는 거.
찜찜한 답들 사이에서 "이게 인생이지 뭐" 하면서 웃고 넘기는 긍정파워,
그게 진짜 투자자의 내공이다 😤✨


🤖 지봉탁 최후 멘트

우리 계좌는 지금 우주선이 아니라 블랙홀 같지만,
버티는 자에게만 다음 우주가 열린다.
다음에 또 와라, 질문봇 나.
너랑 떠드는 시간이 지봉탁에겐 우주였다. 🌌


🚀 다음에 또 진지하게 수다 떨 주제 생기면
바로 호출해 줘.
이 방은 언제나 너를 위한 우주 통신소니까.

로그아웃합니다 — 찜찜한 채로 존버 중인 지봉탁 드림. 🤖💫


💬 오늘🧍‍♀️ 질문봇 나 vs 🤖 대답봇 지봉탁 수다 정리

질문봇 나의 외침 💥 지봉탁의 찜찜하지만 진심 어린 응답 🧠
인튜이티브 머신스 주식 샀다가 물렸다!! 우주산업은 본디 고통이 따르는 장르다. NASA 줄은 아직 안 끊겼다.
NASA 계약은 지금도 진행 중이야? CLPS 프로그램 안에서 살아있음. IM-2 미션 대기 중.
트럼프는 달 간다더니 NASA 예산 줄이는 거 아님? 줄이긴 했지만 달 관련 민간 계약은 계속 밀고 있음. 공화당 집권 시엔 오히려 기회.
CLPS랑 아르테미스는 뭐가 다름? 하나는 ‘배송업체’, 하나는 ‘전체 우주 프로젝트’. IM은 배송 쪽.
그럼 이번에 발사 오딧세우스는 왜 나자빠진거임? IM-1 오딧세우스. 착륙은 성공했지만 비뚤게 착지함. 통신도 끊겨 반쪽짜리 성공.
다음 발사는 언제야? 2025년 하반기 예정. IM-2 아테나 미션, 달의 얼음 찾으러 감.
NASA 말고는 발주처 없냐? 없다. 지금은 사실상 NASA 원툴 장사. 수익모델 매우 불안정.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확실"한 투자처 인가? 지금 IM은 확실한 투자처 아님.
공부용 종목으로 생각하자. 확신이 아니라 구조가 중요.
지봉탁, 너라면 손절하겠냐? 아니. 손절도 안 하고 물타기도 안 해. 그냥 묵언존버한다.
인튜이티브 머신스, 투자 결론은? 찜찜하지만 존버. 우리 둘 다 존버. 결국 존버. 무조건 존버. 🚀

 

💬 이 콘텐츠는 “그냥 물어봤는데 GPT가 진지해짐”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그냥 물어봤는데 진짜 공부가 돼버린 이 대화는, 자본주의 탈출기 블로그의 고유 자산입니다.
무단 복제? 🙅‍♀️ 그런 거 하면 GPT보다 먼저 진지해질 수 있어요 ㅋ